[굿모닝월드] 박쥐 경주

2022-03-13 60



패들 보드 위에 서서 힘차게 노를 젓는 사람들!

스위스 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한 동굴에서 아주 특별한 경주 대회가 열렸습니다.

동굴 안이라 호흡이 불편하다는데 전혀 눈치 채지 못할 만큼, 참가자들은 호수 위를 빠른 속도로 나아가는데요.

길이 300m의 동굴에서 60명의 참가자가 자웅을 겨뤘습니다.

동굴 속에서 열린다고 해서 '박쥐 경주'라고도 불리는 이 대회.

이름에 걸맞게 배트맨도 등장했는데요.

개성 있는 참가자들의 의상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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